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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문화 조성
    문재인 정부의 혁신(Government Innovation) 2021. 12. 12. 06:11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이웃이 함께 기억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노동훈 애국지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5만여 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렸습니다. 2021년에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을 전몰·순직군경 유족 12만여 명까지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및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2018년 독립유공자 심사기준을 개선해 2019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독립유공자를 발굴·포상했습니다. 특히 여성독립유공자 포상은 1949년 시작 이래 70여 년간 299명에 불과하였으나, 2018년부터 2021년 4월까지 227명을 포상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카자흐스탄에 안장되어 있던 계봉우·황운정 지사의 유해 봉환식을 대통령이 최초로 현지에서 직접 주관하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안장되어 있던 조종희·나성돈 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등 지금까지 총 143명의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였습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2019년 3·1절부터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까지 국민 3만명이 참여하는 독립의 횃불 릴레이 행사를 개최하여 100년 전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겼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그 정신을 후대에 이어가기 위해 김구 주석 등 임시정부 요인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고국에 돌아온 11월 23일에 맞춰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공원 인근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개관합니다.

     

    제대군인·경찰·소방관에 대한 지원 강화

    강원·인천·경남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신규 개소하고 연 7천여 명의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군에서 중증·난치성 질환이 발병·악화된 의무복무자들이 6개 보훈병원뿐만 아니라 418개 위탁병원에서도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 2018년부터 저소득 모범장병·취업맞춤특기병·미등록 경상이자 등에 대한 취업 지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험직무 공상경찰공무원에게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고, 순직소방관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순직 및 공상 경찰관·소방관의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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